네이버 구글 구글광고 오키나와 남부 추천 카페 탁트인 뷰가 매력적인 OOLOO 오루 카페 :: 캉이로의 이것저것

오키나와 여행을 한 번이라도 다녀와보신 분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키나와 남부는 중북부에 인기가 
덜한 곳 입니다. 물론 오키나와 국제거리와 나하 국제공항이 위치한 오키나와의 중심지
나하도 남부에 속하긴 합니다만 그 밑으로는 관광객들이 많이 줄어드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관광객들에게 둘러쌓이지 않을 수 있고 여유로운 오키나와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오키나와 남부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관광지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서 그렇지
탁 트인 전망과 오키나와만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는 
오키나의 남부도 중부 북부 못지않게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특히 남부에는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카페들이 상당히 유명한데요
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통 유리로 탁 트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OOLOO 오루 카페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키나와 남부 카페 오루 입구


오키나와의 카페들이 그러하듯 오루 카페 또한 세련됨이나 럭셔리함 보다는
편안하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오키나와의 남부 도시인 니시하라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좋은 경치를 느끼며 티타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도 히늘색을 메인으로 릴렉스 하기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앞쪽은 완전 시골입니다만 왼쪽에는 도심지가 살짝 보입니다 밤에는 제법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오키나와 남부에는 좋은 경관을 느낄 수 있는 카페는 많습니다만 도시를
바라볼 수 있는 카페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로 탁트인 바다를 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구성되어있죠
오루에서 보이는 도시 경관도 한국과 비교하면 시골에 가깝습니다만
밤이 되면 꽤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로 오키나와 남부 카페에서는 
제법 인기가 있으며 그 덕분인지 디너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참고로 오루에서 보이는 도심지는 니시하라라는 곳입니다
그 옆 요나바루라는 작은 마을도 있습니다만 오키나와 3대 줄다리기 축제가
열리는 곳 중 한 곳 입니다.

저는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만 식사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점심식사로도 좋은 곳 입니다


특색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만 한국의 카페 음식들이 워낙 맛있다 보니
한국분들이 맛으로 인상 깊게 느낄 만한 메뉴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오키나와에 유명한 베니이모나 하이비스커스로 만들어진 디저트는
오키나와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기에 충분히 매력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키나와 음식들이 입에 맞으시는 분들은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겠네요

실제로 오키나와 남부 카페뿐 아니라 중북부에도 좋은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카페는 많습니다만 제가 오루를 추천드릴 수 있는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위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도심지와 바다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풍경입니다
바다만 보이는 것 또한 좋습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더욱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비교적 덜 유명합니다.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보아도 오키나와 남부 카페는
정말 수도 없이 정보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비교적 오루는 그 아름다운 경치에 비해
유명세가 덜한 것 같은데요 실제로 가셨을 때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시고 사진 찍기 좋지 않으실까 생각해봅니다.

구글로 검색한 결과 휴무일은 따로 없습니다만 가시는 분들은 한번더 영업시간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남부에는 오루뿐 아니라 정말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광객들에게는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습니다만 아시는 분들은 아는 그런 곳이죠
여러분들도 일정이 괜찮으시다면 오키나와 남부 카페들을 둘러보셔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가파른 언덕이나 계단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유모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이나
어르신과 가시는 분들에게도 특별히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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