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구글 구글광고 초강력 태풍 허리케인 도리안 바하마 강타한다 미국 영향은? :: 캉이로의 이것저것

초강력 태풍 도리안이 바하마를 강타한다고 합니다.
먼저 바하마는 생소하시겠지만 한 국가의 이름인데요
바하마는 쿠바 위 쪽에 붙어있고 미국 옆에 있는 인구 40만의 작은 섬나라입니다.
지금 바하라 쪽에 역대급으로 강력한 허리케인 도리안이 미국 쪽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많은 속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하마위치


현재 태풍 도리안은 풍속 300키로가 넘는 5등급의 초강력 태풍이라고 하는데요
최고 속도는 354키로까지 이르렀다고 각종 외신으로부터 전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도리안 급으로 강한 허리케인은 있었으나 직접적으로 상륙은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번 도리안 각 종 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미국으로 넘어갈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허리케인 기준은 1에서 5까지 있으며 그 숫자가 높아질수록 거대하고 위험 정도 높은
태풍이라고 합니다. 이번 도리안 태풍은 5등급이니 최고 등급이라고 말하 수 있겠네요
5등급의 허리케인은 재앙 수준으로 취급된다고 합니다
말도 정말 무시무시하게 지었네요
거기다 현재 도리안은 시속 11KM의 굉장히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
영향권에 있는 국가들은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도리안 태풍의 눈 확실히 큰 모양을 확인 할 수 있다


8월 24일부터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도리안은 점점 더 크기가 거대해지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도리안 허리케인이 이렇게 이슈가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역대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의 허리케인이라고 합니다.

현재 바하마를 강타하고 있는 태풍 도리안은 앞으로 북쪽으
진로를 바꾸는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 본토에 직접적으로 상륙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되고 있습니다만

지도에서도 보이듯이 미국의 남동쪽 
마이애미,플로리다 지역은 간접적인 태풍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영향권으로 들어가는 것은 다음 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 경로가 바뀌어 미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상황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도리안 예상 이동 경로


플로리다와 캐롤라이다는 현재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폴란드를 방문하기로 한 트럼프 대통령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일정을 취소하고 태풍 도리안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5등급' 허리케인을 들어본 적도 없는 것 같다 4등급은 몇번인가

본 기억이 있지만 그 조차도 많이 없다'라고 언급했다는데요
그만큼 이번 태풍 도리안은 긴급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직접적인 도리안의 영향권에 속한 국가들은
전봇대 무너져서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벌써 위험한 사태에 이르러
많은 사람들이 교회나 학교에 대피한 상태라고 합니다.

바하마의 관광부 장관인 조이 집룰루는 이번 태풍 도리안은 재앙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재산과 시설에는 많은 피해를 입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 밝혀진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플로리다 캐롤라이다 지역은 시민들도 벌써부터 역대급인 태풍에
만만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 싶이 태풍의 경로는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더 위험한 것 같습니다.
물론 급격히 그 세력이 작아질 수도 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그 몸집을 점점 더 불려 가고 있어 미국을 포함한
주위 국가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태풍 영향권에 있는 주민들은 철저한 예방을 하시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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